
'연애기숙학교 2기-돌싱N모솔'(이하 '돌싱N모솔') 김풍이 '연프'를 이해하지 못했던 넉살, 채정안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MBC에브리원·E채널 예능 프로그램 '돌싱N모솔'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재훈 PD, 배우 채정안, 만화가 겸 방송인 김풍, 가수 넉살이 참석했다.
'돌싱N모솔' 새로운 사랑을 꿈꾸는 돌싱 여성들과 연애 경험이 전혀 없는 모태솔로 남성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연을 찾아가는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방송됐던 1기는 넷플릭스 최다 검색 차트 1위, 비드라마 부문 검색 이슈 키워드 1위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기에서 MC로 호흡을 맞췄던 채정안, 김풍, 넉살이 이번 2기에서도 다시 만났다.
넉살은 MC들의 호흡이 어땠냐는 질문에 "채정안은 항상 예쁘고 김풍은 항상 크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저는 운이 좋다고 생각하는 게 너무 잘 챙겨주신다. 항상 감사한 마음"이라며 "시즌1에는 서먹한 게 있었다면 시즌2에는 셋 다 관찰자의 입장으로, 제삼자의 특권으로 잘 즐기고 있다. 그래서 항상 기다려지는 프로그램"이라고 말했다.
채정안은 "호흡은 날이 갈수록 친밀하게 잘 맞아가고 있다. 저는 보통 혼자 TV를 본다. 그래서 혼잣말하고 강아지 만져주고 한다"며 "한 가족이 모여 TV 하나 있는 거실에서 똑같이 웃고 단란한 느낌을 받으면서 하고 있다. 녹화 시간만큼은 가족처럼 흠뻑 빠져서 보고 퇴근을 한다"고 전했다.
김풍 역시 "두 분은 1기 때 연프를 많이 본 분이 아니라서 전체적으로 이해를 못 하더라. 그렇게 이해를 못 하는 부분이 있었는데 이제는 같은 마음으로,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면서 서로의 호흡이 잘 맞게 된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돌싱N모솔'은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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