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정, 산부인과서 임신 가능성 언급에 당황 "80만 원 청구돼"[최종수정본]](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q=75/21/2026/10/2026103117494636641_1.jpg)
방송인 강수정이 과거 유산과 시험관 시술을 겪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최근 기억력 저하로 고민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0일 유튜브 채널 '최종수정본_진짜 최종111'에는 '안녕하세요 다시 돌아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수정은 과거 KBS 퀴즈 프로그램 '1대 100'에서 우승했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그때는 프리랜서였다. 상금은 잘 썼다"면서도 "슬픈 이야기인데, 그러고 나서 방송을 쫙 쉬었다. 유산을 했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강수정은 최근 기억력이 떨어진 것 같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그는 "시험관 시술 때문에 수면마취를 많이 해서 요즘 기억력이 안 좋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진심으로 우리 아들과 남편에게도 매일 이야기한다. 갱년기를 앞두고 있어서 그런 건지, 어디를 갔고 누구를 만났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때가 있다"며 "요즘 기억력이 간당간당해서 불안하다"고 밝혔다.
최근 산부인과를 방문했던 일화도 공개했다. 강수정은 "갱년기인가 싶어서 최근 산부인과에 갔는데 피검사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 임신일 수도 있다고 해서 속으로 '이 사람 미쳤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 자리에서 '하늘을 봐야 별을 따지'라는 농담을 할 수는 없으니까 그냥 검사를 받았다"며 "그런데 임신 검사를 하고 80만 원이 청구됐더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강수정은 "결론은 갱년기였는데 임신 검사를 한 여자가 됐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금융업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현재 홍콩에서 생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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