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가 노로바이러스를 걸렸다고 전했다.10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서는 "건강검진을 앞두고..."란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문원은 "아내가 쇼파에 자주 눕는다. 내 자리는 여기다"라고 하자, 신지는 "노로바이러스 걸리고 나서 매일 이렇게 누워 있는다"라고 토로했다.
이에 문원은 "작은 몸에서 엄청난 양이 나오더라. 그거 치우는데... 아기 분유 냄새가 났다"라고 했다. 그러자 신지는 "종민 오빠가 이 얘기를 듣고 몰래 분유 먹다가 체한 거 아니냐고 하더라. 김장할 때 굴을 안 먹고 싶더라. 근데 한 세 개 먹었나, 다 같이 먹었는데 나만 걸렸다. 무대 직전에 식은땀 줄줄 흘렀다. 근데 목소리가 잘 나오더라. 처음엔 감기인 줄 알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신지는 제작진과 대화를 나누다, 영포티에 대해 "영포티라고 생각하는 거 자체가 갈라치기 같다. '궁금한 이야기 Y'였나 거기서 20, 30대와 40대를 만나게 했다.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라나. 근데 이해 못했다고 생각한다. 흐르면 알게 될 거다. 내가 마흔이 많은 나이가 아니라는 걸 알 때가 올 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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