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여진이 남편과 여행을 다니기 위해 카라반을 구매했다.29일 유튜브 채널 '여진이네'에서는 "생각하고 실천까지 단, 하루! 카라반 바로 질렀습니다"란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이날 최여진의 남편은 "우리 결혼했는데 여행을 한 번도 안 갔다. 남들은 신혼여행을 가는데... 난 여행도 하러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여진은 "우린 하루하루가 여행이다. 여행하고 있는 기분이다. 난 버킷리스트가 있다. 카라반 끌고 반려견 끌고 여행하는 거다. 카라반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이에 남편은 "큰 거 말고 네가 운전할 수 있는 거. 카라반이 면허 없이 운전할 수 있다. 750kg 미만"이라며 "같이 하자"라고 제안했다.
두 사람은 카라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다음날 카라반을 판매하는 곳으로 향했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바로 결제했다. 최여진은 "안에 있는 장롱을 다 뜯어냈다. 침실만 나뒀다. 보름 작업이 될 거 같다"라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한편 최여진은 지난 6월 7세 연상 스포츠 사업가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떠나지 않고 가평에서 신혼 생활을 즐긴다고 전했다.
- Any copying, republication or redistribution of STARNEWS’s content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prior consent of STARNEWS. lang_detail_copyright infringement is subject to criminal and civil penalties.
- Any copying, republication or redistribution of STARNEWS’s content is expressly prohibited without prior consent of STARNEWS. lang_detail_copyright infringement is subject to criminal and civil penalti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