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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국내 유일 국적기 '저격'.."최악" 대중이 더 뿔났다 [스타이슈]

  • 김나라 기자
  • 2025-10-29
탤런트 안선영이 국내 유일 국적기 항공사에 대해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출한 가운데, 네티즌들의 격한 공감을 얻으며 화두로 떠오르게 했다.

안선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국내 대표 항공사의 공식 SNS 계정을 태그, 공개 저격했다. 그는 "프레스티지라면서 좌석도 좁아, 칸막이도 없어, 구형이라.. 무엇보다 휴대전화 충전 케이블 USB 타입 하나도 없는데 X망.. 모닝캄(우수회원 3개 등급 중 하나) 포기하고 싶어지는 모먼트"라고 꼬집었다.

프레스티지석은 비즈니스 클래스에 해당하며, 고급 서비스가 제공되는 좌석을 뜻한다.

하지만 안선영 주장에 따르면 구형 항공기에 탑승하며 프레스티지석이 무색한 불만족스러운 서비스를 제공받은 것으로 보인다.

안선영의 작심 비판은 대중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며, 뜻밖에도 뜨겁게 이슈 몰이 중이다.

네티즌들은 "이건 안선영 말이 맞다. 요즘 이 항공사 구식 비행기 계속 끌고 다님", "같은 돈 내고 구형 기종 타면 열받지. 공감 백 배", "이것들 합병 허가해 줘서 요즘 진짜 배 째라임. 시간만 되면 경유하는 외항사 타고 싶다", "합병 전에도 이랬다", "이 항공사 비즈니스 타면 진짜 한숨 나온다. 라면 주는 거 말고 그 어떠한 메리트도 없음. 신형 좋다고 홍보하는데 과연 몇 대나 있는지 의심스럽다", "구형은 가격 좀 내리자", "안선영 얘기에 공감", "일반이랑 가격 차이 많이 나는데 좌석 좁고 칸막이도 없으면 화날만하다", "예약받을 때는 신기종으로 예약받고 예약하고 시간 지나니까 우등버스 기종으로 변경됨. 예약할 때 우등버스 기종이었으면 다른 항공사 비즈니스로 했을 텐데 진짜 열받는다", "이건 진짜 맞다. 같은 돈 내고 슬리퍼나 우등버스 의자 기종 걸리면 너무 짜증 난다", "가격이라도 다르던가. 가격도 같은데 구형 타면 너무 손해 같다", "원래 독점 노선인 경우 구형 비행기 많이 투입한다. 오히려 경쟁 많은 곳에선 신기종 투입하고. 프라하 비즈니스 타 봤는데 독점 노선이라 그런지 단거리 비즈니스보다 못한 ㅆㄺ 타 봤다", "구형 비행기 비즈니스석 탈 거였으면 애초에 일반석으로 예약했겠지. 사전에 고지도 안 해주고 당일에 기종 변경된 거 알림톡 뜨길래 이 부분 또한 항의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죄송하다는 말만 들었다. 진짜 최악이었다" 등 자신들의 일화를 꺼내며 비판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7월 탤런트 왕빛나도 안선영이 저격한 항공사에 대해 "먹을 것 없는 라운지. 카푸치노, 프로틴바가 살렸다. 담요는 프레떼(럭셔리 브랜드)로 바뀌어 좋은데 무슨 깔개도 주고 복잡하다. 파우치엔 향수 넣은 건 칭찬해. 근데 내 사랑 구두주걱은 왜 뺐어"라며 불만을 쏟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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