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하얀은 지난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이에게 인내하는 마음의 체력 기르게 해주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넷째 아들과 등산 중인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아이랑 딱 70분 코스 4km~5km 동네 산 걷기"라고 설명했다.
이어 "첫날은 '벌레가 많다', '힘들다' 칭얼거렸는데 둘째 날부터는 부정의 말수가 줄어들고 첫날보다 덜 힘들다고 피아노 더 잘 칠 수 있을 것 같다는 긍정의 힘이 올라온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세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은 재혼 전 세 아들을 두고 있었으며, 서하얀과 결혼 후 두 아들을 더 얻어 현재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