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유튜브 채널 '뜬뜬'의 웹 예능 '핑계고'에는 제이홉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이홉은 조세호에게 "요즘 결혼 생활은 어떠냐"고 물었다. 조세호는 "너무 좋다"라고 수줍게 답했다.
제이홉은 "형님 오랜만에 만나다 보니까 이런 얘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없었다)"며 "결혼식도 못 갔다. 전역 시점이랑 겹쳤다"고 설명했다.
유재석은 제이홉에게 "시간이 꽤 지나긴 했지만 군 생활 마치니 어떠냐"고 질문했다.
제이홉은 "후련하다. 나름 또 의미도 있었다. 1년 반 동안 본업을 내려놓고 군이라는 사회에 맞춰서 임무를 한 것 자체가 인간 정호석(제이홉 본명)으로서 배울 게 많았다"고 밝혔다.
또한 제이홉은 "이제 멤버들도 다 전역했다. 저도 신기하다. 'BTS가 군대를 다 다녀오네' (생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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