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전도연·김혜수, 후배들 천장 높여주는 선배..진짜 멋있어"[피디씨]](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q=75/21/2026/11/2026110611390461178_1.jpg)
배우 조여정이 전도연, 김혜수와 연이어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히며 선배 배우들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는 '조여정이 직접 밝힌 배우로 살아간다는 것… 생각보다 깊었습니다 (feat. 이창동 감독)'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조여정은 "저는 선배들에게 늘 고맙다"며 최근 전도연, 김혜수와 함께 작업하며 느낀 감정을 털어놨다.
그는 "어쩌다 보니 이번에 '가능한 사랑'에서 전도연 언니와 함께하고, 끝나자마자 '지금 불륜은 문제가 아닙니다'에서 혜수 언니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기라성 같은 두 선배와 연기하면서 멀리서 볼 때도 느꼈지만, 가까이서 보니까 더 울컥하더라"라며 "이 두 선배가 후배들의 천장을 마구 올려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조여정은 "선배들이 앞서 나가면서 후배들이 올라갈 수 있는 천장을 계속 높여주는 것"이라며 "저도 '언젠가 그런 선배가 돼 보면 좋지 않을까. 후배들에게 더 높은 가능성을 열어주는 선배가 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그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선배님들이다. 진짜 멋있다"며 전도연과 김혜수를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작품 선택 기준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특히 조여정은 노출 장면이 작품 선택에 걸림돌이 된 적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노출신이 선택에 걸림돌이 된 적은 없다. 작품이 너무 좋고 그 안에 노출신이 자연스럽게 들어가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히려 캐릭터가 어려워서 혼자 도망 다니다가 방황을 끝내고 돌아와 '해야죠'라고 하는 것"이라며 작품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느끼는 부담감은 노출 여부보다 인물을 표현하는 데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여정은 "작품을 선택할 때 시나리오가 중요할 때도 있고, 제가 맡을 캐릭터가 중요할 때도 있다"며 "전체적인 이야기와 제 캐릭터가 모두 매력적일 때는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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