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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영, 가사도우미 발언 악플에 입 열었다.."모르는 사람들이 말 많아"[스타이슈]

김나연 기자
손태영, 가사도우미 발언 악플에 입 열었다.."모르는 사람들이 말 많아"[스타이슈]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배우 손태영이 일부 누리꾼들의 악성 댓글에 속상한 심경을 드러냈다.

손태영은 28일 자신의 SNS에 "아는 사람은 말을 아끼지만 오히려 모르는 사람들이 말을 많이 할 뿐이다. 난 아는 사람에게 큰 비중을 두기로 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아침에 나에게 예쁜 작약을 선물해 준 줄리아 언니. 무슨 마음일지 알아서 그저 고맙다"며 지인에게 받은 꽃 선물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전 아주 괜찮아요. 놀러나 가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손태영은 지난 25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공개된 '손태영 결혼 결심하게 만든 권상우 떡볶이 레시피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미국 생활 중 가사도우미의 도움 없이 살림과 육아를 해왔다고 밝혔다.

당시 PD가 "한 번도 이모님(가사도우미)을 쓴 적 없냐"고 묻자 손태영은 "나는 한 번도 없다"고 답했다.

그는 청소와 빨래, 식사 준비는 물론 아이들의 등하교 등 이동까지 직접 책임져 왔다며 "(아이들) 라이드를 포함해 6년을 그렇게 지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영상 공개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손태영을 향해 "가사도우미 안 쓰는 게 자랑이냐"는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에 손태영을 응원하는 목소리도 이어졌고, 손태영 역시 일부 응원 댓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특히 손태영은 지난 26일 한 누리꾼이 "인스타그램에 이상한 댓글들을 보고 상처받으신 것 같다. 응원 글 남긴다"고 하자 "보셨구나. 아침부터 좀 감정이 그랬네요. 다 무시하는 스타일인데 그래도 어떤 뜻으로 얘기한 건지 알아주셔서 감사하다"고 답하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친 바 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미국 뉴저지에서 자녀들과 생활하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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