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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오윤아 子, 프로 수영선수 됐다.."기적 같은 일" [편스토랑]

윤성열 기자
'발달장애' 오윤아 子, 프로 수영선수 됐다.."기적 같은 일" [편스토랑]
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배우 오윤아의 아들 민이가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으로 3년 만에 '편스토랑'에 돌아온다.

28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 측에 따르면 오는 29일 방송은 7주년을 맞아 '집으로' 특집으로 진행된다. 이에 편셰프 오윤아가 오랜만에 '편스토랑'에 출연한다.

오윤아는 '편스토랑' 초창기에 발달장애가 있는 아들 민이를 혼자 키우는 싱글맘의 일상을 공개하며 많은 응원과 사랑을 받았다.

최근 녹화에서 공개된 VCR 속 오윤아는 오전 7시부터 민이의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이어 민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3년 만에 '편스토랑'에 등장한 민이는 엄마의 도움 없이 시간에 맞춰 일어나 알아서 세수를 하고, 스스로 단장을 하고, 의젓하게 아침 식사까지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과거 '편스토랑' 출연 당시만 해도 모든 것에 엄마의 도움이 필요했던 '느린 아이' 민이를 기억하는 '편스토랑' 식구들은 눈가가 촉촉해졌다고. 오윤아는 "민이가 벌써 스무 살이 됐다. 그사이 많이 성장했다"고 말했다.

또한 민이는 프로 수영선수로 장애인 수영팀에 입단했다. 오윤아는 "민이가 좋아하는 수영을 열심히 시켰을 뿐인데, 그걸로 취업까지 하다니, 정말 기적 같은 일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게 다 '편스토랑' 덕분이다"고 덧붙였다. 과연 오윤아가 민이의 취업을 두고 '편스토랑' 덕분이라고 한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제공=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오윤아는 프로 수영선수 민이의 훈련 현장도 찾았다. 민이는 프로 수영선수로서 스페셜올림픽(지적장애 및 자폐성 장애가 있는 어린이와 성인을 위한 비영리 국제 스포츠 대회) 국내 예선 경기에 참가하게 됐다. 오윤아도 깜짝 놀란 프로 수영선수 민이의 모습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오는 29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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