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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팬들, 선행 'GOGO'..해피빈 400만 원 성금 전달

한해선 기자
영탁 팬들, 선행 'GOGO'..해피빈 400만 원 성금 전달
사진=영탁앤블루스

가수 영탁의 정규 3집 'GOGO' 발매를 기념해 네이버 블로그 활동으로 모은 해피빈 콩이 취약계층과 아동·청소년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졌다.

2년여간 모은 기부금 400만 원은 2026년 10월 27일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에 전달됐다. 기부금은 갑작스러운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 가정을 위한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취약계층일수록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 더 큰 어려움을 겪는다"며, "위기 아동 가정이 위기를 극복하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재단 역시 최선을 다하겠다"며 영탁앤블루스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번 기부처인 열매나눔재단은 2007년 설립된 자립지원 전문 NGO로, 취약계층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돌봄·교육·일경험 분야의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앞서 2024년 8월 25일에도 영탁의 공식 팬클럽 영탁앤블루스 회원들이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 Super)' 발매를 기념해 해피빈 콩으로 모은 300만 원을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에 기부했다. 당시 기부금은 추석을 앞두고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모금에 보탬이 됐다.

특히 기부 소식을 접한 팬 이외의 블로거들도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네이버 블로그 작성으로 모은 기부 포인트 '해피빈 콩'이 선한 영향력을 전하는 통로가 된 것이다.

사진=영탁앤블루스
사진=영탁앤블루스
사진=영탁앤블루스
사진=영탁앤블루스
사진=영탁앤블루스
사진=영탁앤블루스

정규 3집 'GOGO'의 성과와 함께 전해진 이번 기부 소식은 팬들의 응원이 이웃을 위한 실천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노래 '꺾어'의 제목처럼 어려운 환경에 놓인 아동·청소년들도 현실의 어려움을 꺾고 이겨낼 수 있길 응원하며 이번 나눔이 아이들에게 작은 희망과 용기가 되어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갈 힘이 되기를 기대한다.

지난 9월 14일 발매된 영탁의 정규 3집 'GOGO' 타이틀곡 '꺾어'는 KBS 2TV '뮤직뱅크' 9월 4주 K-차트 1위에 이어,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집계된 유튜브 쇼츠 인기곡 주간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포인트 안무가 숏폼 콘텐츠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한편 영탁은 단독 콘서트 'TAK SHOW5' 서울과 전주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으며, 앞으로 대구(11월 28~29일), 인천(12월 19~20일), 부산(2027년 1월 16~17일)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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