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2026

Home / News / article

KBS 대하드라마 '문무', 이현욱·장혁·김강우·박성웅 '웅장한 포스터' 공개

한해선 기자
KBS 대하드라마 '문무', 이현욱·장혁·김강우·박성웅 '웅장한 포스터' 공개
사진=KBS

배우 이현욱, 장혁, 김강우, 박성웅이 전장에 뛰어든 '문무'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11월 14일 밤 9시 2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대하드라마 '문무'(책임프로듀서 이호 / 극본 김리헌, 홍진이 / 연출 김영조, 구성준 / 제작 키이스트, 몬스터유니온)는 600년간 이어진 전쟁과 삼국 내부의 격변 속에서, 단 하나의 승리를 향해 모든 것을 건 지도자들의 처절하고 고독한 대서사를 다룬 작품이다.

27일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승리를 위해 치열하게 싸워나가는 김법민(이현욱 분), 연개소문(장혁 분), 김춘추(김강우 분), 김유신(박성웅 분)의 비장한 눈빛이 담겨 있다. 혼란의 삼국시대, 피할 수 없는 대격돌 속에서 네 인물은 각자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며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흔들리는 신라를 구원하고자 하는 김법민과 김춘추, 김유신 그리고 고구려의 운명을 거머쥔 연개소문의 서릿발 같은 기개는 '문무'가 그려낼 웅장한 대서사를 기대하게 만든다.

먼저 김법민은 피투성이가 된 얼굴로 칼을 힘껏 치켜들고 있다. 적을 응시하는 그의 서늘한 눈빛에서는 생명을 위협받는 백성들과 혼란에 빠진 나라를 지켜야 한다는 불굴의 의지와 평화의 새 시대를 열겠다는 지도자의 비장한 각오가 느껴진다. 여기에 ''지킬 것이다, 신라를 지키는 수호자"라는 카피는 거대한 운명의 폭풍을 정면돌파하는 군주 김법민의 정체성을 한눈에 각인시킨다. 난세 속에서 삼국통일이라는 꿈을 꾸기 시작한 그가 어떤 위대한 영웅의 역사를 써 내려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어 연개소문은 화려한 갑옷과 여유로운 움직임으로 특유의 강렬한 카리스마를 드러낸다. 상대를 향해 매서운 눈을 빛내는 연개소문과 "나를 넘어야 고구려고, 나를 넘을 자는 없다"는 자신감 넘치는 문구는 전장의 최전선에서 압도적인 전투력을 선보일 그의 활약을 예고한다. 천하를 호령하는 철혈의 지배자로서 고구려를 위해 칼을 든 그의 행보가 어떤 전율을 선사할지 궁금해진다.

한편 김춘추는 참혹한 전란의 현실을 마주하고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나라의 위기 앞에서 수많은 협상과 선택의 길을 걸어온 그였지만, 눈앞에 펼쳐진 핏빛 전장의 모습은 김춘추의 단단했던 내면을 흔든다. 이에 김춘추는 "나 김춘추가 꾸는 꿈은 삼한일통이 될 것"이라며 평화를 위한 한 걸음을 내딛는다. 냉철한 지략 뒤에 숨겨진 그의 인간적인 고뇌와 묵직한 눈물이 안방극장에 깊은 여운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으로 김유신은 갑주를 완벽히 차려입은 용맹한 전사의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휘날리는 옷자락과 지친 기색이 역력한 그의 얼굴은 전쟁의 참상을 고스란히 전하며 치열한 격전의 흔적을 대변한다. 또 "적을 죽이거나 우리가 죽어야 평화가 찾아온다"는 강인한 문구는 국가의 존망을 걸고 목숨을 다해 신라를 수호하려는 그의 충심을 증명한다. 이처럼 가슴을 뜨겁게 울릴 김유신의 활약은 묵직한 여운을 남길 것이다.

이와 관련, '문무' 제작진은 "포스터를 통해 난세 속에서 각자의 신념을 품고 달리는 영웅들의 진짜 얼굴을 보여주고 싶었다"면서 "이들이 생과 사의 갈림길을 넘어서면서까지 당도하고 싶었던 길의 끝에 어떤 이야기가 기다리고 있을지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See More On STARNEWS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