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연 매출 200억 사업 '대박' "매장 40개..코스닥 상장 계획도" [이성미의 못간다]](https://image.starnewskorea.com/cdn-cgi/image/f=auto,w=1200,q=75/21/2026/10/2026102707540383803_1.jpg)
그룹 지누션 출신 가수 션이 의류 사업으로 연 매출 200억 원을 자랑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션은 지난 26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이성미의 못간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션은 과거 사업으로 성공했던 시절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는 "저는 힙합이 삶의 24시간 전부였다. 그러다 보니까 패션도 관심이 있고 이래서 브랜드를 하나 했다. 그런데 그게 빵 터졌다"라고 말했다.
션은 "1998년도 말에 최고 잘됐을 때는 전국에 매장이 40개가 넘었다. 그리고 3년 만인 2001년에 매출이 200억 원까지 올랐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분들이 '그래서 션이 돈이 많은가 보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걸로는 돈을 많이 못 벌었다. 매장하고 나누기도 했고 장사를 하면 재투자를 해야 한다"라며 "제가 실제로 그 브랜드에서 가져간 금액은 많지 않다. 나중에 그 브랜드를 정리하면서 조금 받긴 했지만"이라고 말했다.

또한 "저하고 같이 사업 전체를 운영하시는 사장님도 욕심이 있어서 코스닥 준비를 했다. 그런데 저는 좀 반대였다. 돈을 많이 벌면 좋겠지만 옷이 좋아야 하는데 돈벌이가 되면 안 된다고 생각을 했다. 그때 만약 코스닥 상장을 했으면, 제 지분으로 해서 제가 만약 그걸 캐시 아웃 했다면 그게 그 당시에 몇십억 정도 되는 금액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션은 "세컨드 브랜드를 시작했는데 거기서 확 고꾸라졌다. 그러면서 그 브랜드가 막 이렇게 작아졌다. 패션에서 힙합이란 게 확 바뀌어서 쫄쫄이 바지로 바뀌면서 혼란 속에서 살아남지 못한 거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코스닥 상장되고 계속 잘됐다면, 결혼 전 젊은 나이에 큰 돈을 만지면서 좋은 차 사고 뭐 하고 했을 텐데, 그게 없으므로 항상 그걸 유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그게 참 감사하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션은 2004년 배우 정혜영과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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