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완식 기자

가수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이 동물보호단체에 따뜻한 나눔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임영웅 팬 모임 부산영웅홀릭은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을 맞아 부산 지역 동물보호단체 라이프(LIFE)에 300만 원을 기부했다. 부산영웅홀릭은 임영웅을 향한 응원을 보호와 돌봄이 필요한 동물들을 위한 관심과 나눔으로 확장, 의미를 더했다.
라이프는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세상'을 지향하며 동물 보호와 생명 존중 활동을 하는 부산 지역 동물보호단체다. 부산영웅홀릭은 데뷔 10주년을 기념해 함께해 온 시간을 돌아보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마음을 전하고자 이 단체를 나눔 대상으로 정했다.

부산영웅홀릭은 2020년 임영웅을 응원하는 부산 지역 팬들의 모임으로 출발해 6년 동안 음악을 함께 듣고 응원하는 한편, 도움이 필요한 곳에 뜻을 모아 나눔과 봉사를 이어왔다.
부산영웅홀릭 관계자는 "임영웅의 데뷔 10주년이라는 뜻깊은 해를 맞아 그동안 함께해 온 시간을 돌아보며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보호와 돌봄이 필요한 생명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지난 6년 동안 함께 응원하며 쌓아온 소중한 인연이 앞으로도 좋은 나눔으로 계속 이어졌으면 한다"며 "임영웅을 응원하는 마음이 누군가에게 따뜻한 희망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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