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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몽' 안용준, 5억 이상 '투자 사기 혐의' 피소..피해자 수두룩 [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주몽' 안용준, 5억 이상 '투자 사기 혐의' 피소..피해자 수두룩 [스타이슈]
사진=안용준 SNS

드라마 '주몽'에 출연했던 배우 안용준이 투자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21일 스타뉴스 확인 결과, 안용준의 전 소속사 크리메이트미디어 대표 A씨는 이날 안용준에 대해 사기와 사문서위조 등의 혐의로 경기 남양주남부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할 예정이다.

A씨는 스타뉴스에 "안용준이 그동안 연예인의 음반 제작, 공연, 팬미팅 등의 투자를 제안하고 수익을 챙길 수 있을 것처럼 말했지만 알고 보니 위조한 가짜 계약서로 거짓말을 했던 것"이라고 주장했다.

안용준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안용준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또한 "안용준이 유명 연예인의 이름까지 거론하며 투자자에게 돈을 받았다. 하지만 그 역시 완벽한 가짜였다"며 "피해자가 나 말고도 여러 명이 있으며 피해 규모가 크다"고 덧붙였다.

안용준은 이날 또 다른 고소인 B씨로부터 같은 혐의로 피소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4억 9000만 원대의 피해를 입었다며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타뉴스는 이를 확인하기 위해 안용준에게 통화를 시도했으나 안용준은 연락을 받지 않았다.

한편 1987년생인 안용준은 2006년 SBS 드라마 '사랑과 야망'으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성장드라마 반올림', '주몽', '경성 스캔들', '신의 퀴즈', '금이야 옥이야', 영화 '남자사용설명서'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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