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2026

Home / News / article

'나혼산', 이번엔 '구성환 번지' 안전문제..노동부 진정行 [스타이슈]

한해선 기자
'나혼산', 이번엔 '구성환 번지' 안전문제..노동부 진정行 [스타이슈]
사진=MBC

'나 혼자 산다'가 배우 구성환의 번지점프 촬영 현장 '안전불감증' 논란과 함께 고용노동부 진정신고서가 제출됐다.

1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번지점프 촬영 현장의 안전조치 이행 여부를 철저히 조사해 달라는 내용의 산업안전 진정신고서를 제출했다는 글이 올라왔다.

작성자는 구성환의 번지점프를 보조하던 현장 직원을 향한 적절한 추락 방지 조치가 이뤄졌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촬영 장소와 시설 운영 사업주, 현장 직원의 정확한 고용 관계를 파악하고, 산업안전보건법에 규정된 사업주의 안전조치 의무가 제대로 지켜졌는지 조사해 줄 것을 요구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해당 진정은 고용노동부 중부지방고용노동청 강원지청 산재예방감독과에 배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관계기관의 실제 조사 착수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지난 16일 방송된 '나혼산'에서는 구성환이 지인과 함께 번지점프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구성환은 두려움을 딛고 도전에 성공했지만, 방송 후 일부 시청자는 현장 안전 시스템에 대한 우려의 의견을 드러냈다.

문제가 된 것은 구성환이 뛰어내린 직후 현장 직원의 행동이었다. 직원이 발판 앞쪽으로 이동해 구조물을 짚고 아래를 내려다보는 장면이 포착된 것이다. 시청자들은 고지대에서 작업이 진행되는 만큼 이용객뿐만 아니라 현장 직원 역시 철저한 안전장비와 추락 방지 조치가 필수적이라고 지적했다.

'나혼산'은 지난 8월 전현무의 카자흐스탄 즉흥 여행 편에서 '방송 조작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여기에 최근에는 촬영 허가 과정에서 출연진과 제작진 간 사전 대본이 공유됐다는 의혹까지 더해지며 신뢰도 타격을 입었다. 당시 제작진은 "인천국제공항공사 측에 촬영 허가 공문을 제출하기 위해 작성한 가이드라인 자료"라고 해명했으나 논란은 쉽게 가라앉지 않았다.

여기에 이번 번지점프 촬영중 '안전문제'가 지적되면서 '나혼산'은 거듭 해명에 나서야하는 모양새다.

See More On STARNEWS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