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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인아, 파격 숏헤어 변신 "필사적으로 가려..남모르게 서러울 때도"

김나연 기자
설인아, 파격 숏헤어 변신 "필사적으로 가려..남모르게 서러울 때도"
사진=설인아 인스타그램

배우 설인아가 새 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을 위해 파격적인 숏헤어 변신을 감행하며 그간의 남모를 고충을 털어놨다.

설인아는 19일 자신의 SNS에 "오직 강재희만을 위해 헤어커트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짧은 머리로 변신한 설인아의 모습이 담겼다. 설인아는 검은색 후드티를 입고 거울 셀카를 촬영하며 한층 짧아진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바닥에 수북이 쌓인 잘린 머리카락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설인아는 "필사적으로 숏헤어를 가리고 다니기도 했고, 남모르게 서러울 때도 있었는데"라며 새로운 헤어스타일에 적응하기까지의 과정을 떠올렸다.

이어 "드디어 오늘 첫 방송이다. 너무 떨린다"며 "'나의 유죄인간' 화이팅"이라고 출연작의 첫 방송을 앞둔 설렘과 긴장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나의 유죄인간'은 살인 용의자로 지목된 안하무인 재벌 3세와 그의 수행비서로 잠입한 특수부대 출신 형사의 밀착 스릴 로맨스를 담은 작품이다.

설인아가 이 드라마에서 연기하는 캐릭터 강재희는 불의를 보면 지나치지 못하고 몸이 먼저 움직이는 행동파 형사다. 특수부대 출신으로 뛰어난 체력과 판단력을 갖춘 인물로,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남장까지 감행하고 윤이준의 수행비서로 잠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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