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민은 패션 매거진 보그코리아를 통해 글로벌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는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Tiffany&Co)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지민은 빨려 들어갈 듯 마성의 눈빛과 함께 화면을 가득 채우는 클로즈업에서도 빛나는 무결점 피부로 한 폭의 그림 같은 분위기를 연출해 감탄을 자아냈다.
장난기 가득한 표정 연기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만든 영상에서는 성큼 다가온 봄의 설렘을 담은 러블리한 매력부터 화이트 반팔 셔츠와 팬츠로 성숙한 남성의 섹시함을 드러내며 제임스 딘을 연상시키는 아우라로 더욱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지민의 온화하고 진중한 성품이 그대로 드러나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이어 첫 솔로 앨범 'FACE'에 대해 ''내면의 감정을 깊숙이 들여다보고, 진솔한 이야기만 담으려 노력했다. 자전적인 앨범이지만 노래를 듣는 모든 분이 자신의 이야기처럼 공감하고 위로받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 정식 음원으로 재발매하게 된 '약속'은 ''수많은 소중한 사람들이 옆에서 나를 응원하고 사랑해 주고 있음을 잊지 말자고 스스로에게 약속하기 위해 쓴 곡''이라며 ''여전히 이 곡을 사랑해 주는 분들을 위해 솔로 앨범을 공개하기 전, 정식 음원으로 발매하기로 했다''고 첫 자작곡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마지막으로 ''첫 솔로 앨범으로 내가 어디까지 갈 수 있을지, 어디까지 닿을 수 있을지가 가장 궁금하고 기대된다''며 ''제 앨범과 티파니와의 호흡을 비롯해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기대해달라''는 당부와 함께 '힘내자, 지민아!'라고 파이팅을 외치며 마무리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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