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여심을 '톡' 쏘는 마성의 부드러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8일 클라우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끝까지 살아있는 리얼한 生! 탄산 볼륨을 높여 마지막 목 넘김까지 생생함이 살아있다! 생맥주의 신선함을 그대로!' 라는 글과 함께 모델로 활동 중인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 화보 사진을 새롭게 공개했다.

화보 사진 속 정국은 손에 맥주 캔을 들고 정면을 향해 여심을 녹이는 로맨틱한 눈빛과 은은한 미소를 보내며 시선을 강탈했다.

정국은 은발에 크림 컬러의 니트를 입고 다정한 현실 남자 친구 같은 무드를 한껏 풍기며 달달하고 젠틀한 남성미도 발산해 심쿵을 유발했다.

또 평소 운동으로 다져진 정국의 쩍 벌어진 어깨에 특히 돋보이는 탄탄한 가슴 근육의 피지컬은 치명적 섹시함도 자아내며 여심도 저격했다.

정국은 환상적인 조각 이목구비의 고품격 남신 비주얼과 감각적인 포즈, 표정 연기 등으로 블랙홀 같은 매력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팬들은 "정국아 한잔 하자는 거니? 미소 너무 서윗하잖아~ 녹아요ㅠㅠ" "정국이 갯섬팍과 달달 눈빛에 치얼스~♥" "오늘 클라우드 내가 다 사재기 한다ㅜㅜ마성의 남자야" "로맨틱 눈빛에 탄탄 섹시 피지컬ㅜㅜ" "부드럽고 다정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바디" "이쯤 되면 클라우드도 저 니트 사진 좋아하는 것 같음ㅋㅋ우리 반응을 알았나ㅋㅋ" "맥주 마시는 왕자님♥" "전정국 블랙홀 같은 매력!! 화보에 눈을 못 떼겠어 빠져든다!!" 등 반응을 나타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