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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도, 그래미도..'섬네일 男神' 방탄소년단 진

  • 문완식 기자
  • 2021-09-06
방탄소년단(BTS) 진의 '섬네일 남신' 면모에 뜨거운 시선이 집중됐다.

스페인어권의 유명 라디오 방송국 'Los 40'는 최근 "방탄소년단과 메건 디 스탤리언(MEGAN THEE STALLION)이 '버터(BUTTER)'의 리믹스로 플랫폼을 혁신하다"라는 기사를 냈다.

기사의 섬네일은 진과 메건 디 스탤리언이었다. 두 아티스트의 '버터' 리믹스에 대한 기사에 진이 방탄소년단의 대표로 섬네일로 선택된 것.

미국 K팝 매체 코리아부(Koreaboo) 또한 최근 '방탄소년단과 메건 디 스탤리언의 '버터' 리믹스 공식 뉴스에 대한 아미의 흥분된 반응'이라는 기사를 통해 게임 'BTS WORLD'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호텔리어 역할을 선보였던 진의 모습을 섬네일로 내보냈다. '버터' 리믹스를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반응을 선글라스를 쓰고 고개를 빼꼼 내미는 진의 모습으로 표현한 것.




모스트 리퀘스티드 라이브(Most Requested Live) 공식 트위터 계정은 가장 많이 리퀘스트된 TOP5 노래들과 1위를 차지한 '버터' 리믹스의 소식을 발표하며 진의 클로즈업 사진을 섬네일로 게시했다.



지난 3월 미국 빌보드 뉴스는 유튜브 공식 계정을 통해 공개한 '2021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기대할 수 있는 모든 것'이라는 제목의 뉴스에서 카디비(Cardi B),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와 함께 진의 사진을 섬네일로 선택했다.

이는 현지에서도 레전드라고 불리는 유명한 인기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방탄소년단과 진의 위상을 입증한다.





잘생긴 외모와 아름다운 음색을 가진 '핑크 마이크가이'의 이름이 무엇인가로 또다시 전 세계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던 방탄소년단의 '픽스 유(Fix You, Coldplay Cover)' 무대를 유튜브 공식 계정에 공개한 MTV UK는 움직이는 섬네일로 진을 선택해 큰 화제를 모았다.





미국 그래미 공식 홈페이지는 2021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직후 진이 센터에 있는 사진을 메인으로 내보내며 방탄소년단의 그래미 공연 소식을 전했다. 이외에도 미국 빌보드 공식 계정과 홈페이지, CBS, ELLE 매거진(엘르 매거진), 엔터테인먼트 위클리, 인사이더 등의 미국 방송이나 잡지 또한 진이 센터로 있는 사진을 메인으로 선택해 방탄소년단의 성공적인 그래미 공연을 축하하는 뉴스를 내보냈다.




진은 지난 7월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2021 F/W in SEOUL 남성 패션쇼'가 공개된 후 루이 비통의 미국 공식 홈페이지에 쇼의 대표모델로서 독사진이 게시됐다. 또 백스테이지 영상을 게시한 루이 비통의 공식 트위터와 유튜브에서도 나란히 선 멤버들의 옆모습 속에서 홀로 고개를 돌리고 강렬한 눈빛으로 정면을 바라보는 섬네일의 주인공이 됐다.

진은 'Eyesmagazine', 'vogue', 'Dazed', 'W Magazine(미국)', 'W Korea', 'GQ korea', 'Bisnis' 등 수많은 잡지에서도 영상과 기사 등의 섬네일로 올랐으며, W Magazine(더블유 매거진) 등의 미국 유명 패션잡지들은 방탄소년단이 루이 비통의 모델로 데뷔하며 2021년 가을 컬렉션을 선보였다는 기사를 내보내며 진의 단독 사진을 섬네일로 게시했다.





진은 세계 각국의 언론에서 공개하는 방탄소년단의 기사와 영상에서 잦은 빈도로 섬네일로 선택될 뿐 아니라 각국의 뉴스에서도 라이브 파트나 말하는 장면이 자주 등장해 '뉴스픽'으로 통하고 있다.

진은 '미의 남신', '비주얼킹'이라고 불리는 뛰어나게 아름다운 외모와 훤칠한 키, 황금비율 밸런스의 피지컬과 함께 신뢰감이 드는 달콤한 목소리, 깊은 호소력을 지닌 아이코닉한 보컬과 부드러우면서도 절도 있는 퍼포먼스, 선한 느낌과 동시에 지적이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섬네일 남신'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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