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가수 겸 배우 아카니시 진이 배우 고(故) 나카무라 유리를 그리워하며 고인의 생전 모습을 공개했다.최근 아카니시 진은 자신의 SNS에 "계속 다리를 꼬고 있었는데 일어나는 순간 왼쪽 다리가 저렸다. 들키지 않으려 오른쪽 다리에 체중을 싣고 서 있었는데 수상소감 내내 오른쪽 다리가 너무 떨려서 정말 힘들었지만 행복해서 괜찮다"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8일 '서울드라마어워즈 2026'에서 아시아 스타상을 수상했던 아카니시 진이 트로피를 손에 쥐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아카니시 진은 고 나카무라 유리를 언급하며 "유리한테도 닿기를!!"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아카니시 진은 고 나카무라 유리와 함께 출연했던 넷플릭스 드라마 '로맨틱 어나니머스' 스틸컷을 올리기도 했다.
스틸컷에는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며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고 나카무라 유리는 지난 9월 1일 세상을 떠났다. 소속사에 따르면 고인은 13년 전에도 직장암을 앓았지만 이후 상태가 호전돼 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나 지난해 1월 다시 암이 발견됐고, 수술 후 전이까지 된 것으로 전해졌다. 고인은 올해 8월에는 복귀를 준비하던 중 다시 장폐색이 발생했고 끝내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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