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범과 종합격투기 선수 브라이언 오르테가가 6년 전 불거졌던 갈등을 뒤로하고 재회했다.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28일 자신의 SNS에 박재범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재범과 오르테가는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오르테가는 사진과 함께 "Squashed it. All respect(다 해결됐다. 서로 존중한다)"라고 적으며 화해했음을 알렸다.
박재범 역시 해당 게시물에 직접 댓글을 남겼다. 그는 "Been squashed. if u know u know. Respect. Like i said ive been a fan. T City(이미 다 풀린 일이다. 아는 사람은 알 거다. 존중한다. 말했듯이 나는 계속 팬이었다)"라고 적었다.
두 사람의 인연은 2020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박재범은 절친한 사이인 종합격투기 선수 정찬성의 통역을 맡았다가 오르테가에게 뺨을 맞았다. 오르테가가 박재범이 정찬성과 자신 사이를 이간질하고 있다고 오해하면서 벌어진 일이었다.박재범은 같은 해 11월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당시 상황을 직접 언급했다. 그는 "말 걸자마자 일어나는 상황에서 맞았다. (오른쪽 뺨을) 맞았는데 턱이 조금 돌아가서 어금니가 한 달 동안 안 닿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그 당시에는 당연히 분노가 있었는데, 지나고 나서는 이런 거에 에너지를 계속 쏟고 싶지 않더라. 저 사느라 바쁘다"며 시간이 지나면서 감정을 내려놓았다고 밝혔다.
6년의 시간이 흐른 뒤 두 사람은 직접 만나 어깨동무를 나누며 과거의 갈등을 사실상 매듭지었다.
한편 브라이언 오르테가는 미국 캘리포니아 출신의 종합격투기 선수다. UFC에서 활동하며 'T-City'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