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여배우 비하 논란에 휘말렸던 '하트시그널4' 출연자 김지민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0일 김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런던 하루 체류기"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국 런던에 방문한 김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런던 관광명소에 들른 그는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은 "런던에 살고 싶단 생각을 잠시 했으나 무심코 사 먹은 길거리 아이스크림이 15000원이라 금방 포기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지민은 지난 2023년 방송된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4'에 출연했다. 이후 얼굴을 알린 그는 인플루언서로 활동해왔다. 그러다 지난 6월 초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김지민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추정되는 캡처 이미지가 확산됐다. 당시 김지민은 일부 사용자에게만 공개되는 '친한 친구' 설정으로 스토리를 올렸으나, 이를 본 이용자가 캡처해 외부에 공유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유출된 게시물에는 정치적 발언을 비롯해 어머니를 향한 비하 표현, 여배우, 연애 프로그램 여성 출연자 등을 둘러싼 자극적인 루머 등이 담겼다. 이 밖에도 반려동물 파양을 언급하거나 욕설을 사용하는 등의 수위 높은 내용이 담겨 있어 충격을 자아냈다.
논란이 커지자 당시 김지민은 "최근 며칠 동안 저의 개인적인 공간에서 작성됐던 게시물들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비록 한정된 공간이었을지라도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누를 끼치게 된 점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다만 "일부는 제가 작성한 게 맞지만, 모든 내용을 제가 직접 작성한 것은 아니다"라며 재유포 과정에서 일부 내용이 사실과 다르게 전달되고 있다고 해명했고, 무단 유출 및 허위 내용 확산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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