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뷰②에 이어서.
류수정은 예비부부인 유지애와 곽시양을 향해 "행복하세요"라는 따뜻한 인사를 가장 먼저 건넸다. 그는 "언니가 워낙 사랑이 많은 사람이라 참 잘됐다고 생각한다. 같이 사랑하면서 힘든 삶을 겪어낼 사람이 생겨서 다행이고, 좋은 일이며 축하할 일"이라며 "이미 '너무 축하해'라는 말을 몇 번이나 했는지 모르겠다"고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유지애의 결혼식 축가는 류수정이 단독으로 맡게 됐다. 류수정은 "축가 주문이 들어왔다. 축가는 나만 부르고, 축사는 다른 멤버가 하기로 했다"고 귀띔하며 "내 공연 일정과 겹치지 않아서 꼭 식장에 갈 수 있기를 서로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멤버의 결혼이라는 큰 변화 속에서도 러블리즈 완전체 활동에 대한 애정과 열망은 여전히 굳건했다. 류수정은 "멤버들과 만날 때마다 완전체 앨범과 공연 이야기는 늘 한다"고 밝혔다. 활동 당시 여름과 겨울마다 콘서트를 개최하며 무대에 많이 섰던 만큼, 멤버들 사이에서도 '공연을 계속해야 하지 않겠냐'는 의견이 꾸준히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류수정은 "나는 이번에 공연을 하려면 신곡이 나와야 한다는 파"라며 "그래서 신곡을 어떻게 낼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있다. 각자의 길을 열심히 가고 있지만, '러블리즈'라는 소중한 출발에 다들 진심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완전체 재결합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현실적인 고민도 함께 털어놨다. 류수정은 "멤버가 8명이나 되다 보니 각자 일정이 많아 조율이 바로바로 되지는 않는다"면서도 "상황이 이렇다 보니 '당장 시간 되는 사람 절반이라도 뭉쳐서 해보자'는 말까지 주고받으며 여러 가지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해 완전체 활동을 향한 의지를 엿보게 했다.
-인터뷰 끝.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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