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다니엘이 '관찰 예능에서 자주 만나고 싶은 스타'로 선정됐다.

강다니엘은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한 ‘관찰 예능에서 자주 만나고 싶은 스타는?’ 설문에서 총 투표수 14만 3748표 중 11만 5115표(투표율 약 80%)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강다니엘은 지난 2월 ' PARANOIA'로 컴백해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 SBS '정글의 법칙-개척자들' 등에 출연하며 뛰어난 예능감각으로 눈길을 모았다.

2위는 8398표(투표율 약 6%)를 획득한 방탄소년단의 멤버 RM이 차지했다. 이어 하성운(5431표), 김희재(4592표), 트와이스 쯔위(1860표), 프로미스나인 장규리(1763표), 홍자(1681표), 양지은(1503표), 수지(1114표), 아이유(1073표), 샤이니 온유(442표), 마마무 문별(414표), 선미(148표), NCT 재현(103표), 이달의소녀 김립(81표) 순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