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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 엄기준, 결혼 비추천하더니..♥아내 자랑 "집밥 많이 해줘" [전현무계획4][★밤TV]]

  • 허지형 기자
  • 2026-07-04
배우 엄기준이 아내 자랑에 나섰다.

3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전현무계획4'에는 배우 엄기준, 류수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대전을 찾았다.

이날 엄기준은 아내와 첫 만남에 대해 "그냥 이런 자리에서 만났다. 제가 꽂혔다. 그때 처음 들었던 생각이 '이 사람이랑 있으면 앞으로 내 노후가 더 웃으면서 지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신혼 생활에 대해선 "이제 다시 좋아지고 있다. 결혼 후 1년 동안 무지하게 많이 싸운다고 하지 않냐"며 "아내가 '이렇게만 살면 오래 못 산다', '술, 담배 끊고 건강하게 살자'가 목표인데, 혼자 20년 가까이 살던 저에게 간섭처럼 느껴졌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결혼 1년 차가 지나고 인제야 싸움이 줄고 존중을 조금 더 하려고 노력한다. 결혼 이제 추천한다. 작년 같았으면 안 추천"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자녀 계획에 대해서도 밝혔다. 엄기준은 "저는 일단 딸 한 명이다"고 전했다.

또 집에서 요리하냐는 질문에 엄기준은 "들어오는 시간이 워낙, 공연 끝나면 밤 11시고 이러니까 별로 못한다. 아내가 많이 해준다. 유튜브로 계속 보고 배우면서 해준다"고 자랑했다.

한편 엄기준은 2024년 12월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엄기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평생 함께할 인연을 만나는 일은 저에게는 없는 일인 줄 알았다. 그런 제가 마음이 따뜻하고 배려심 깊은 인연을 만나 그분과 결혼을 통해 새로운 삶의 시작을 함께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허지형 기자 |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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