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상미가 500억 매출의 신발 기업 대표와 화려한 요트 데이트를 즐기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전원일기'의 '개똥 엄마'로 사랑받은 배우 이상미의 특별한 소개팅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첫 번째 소개팅 상대는 요트를 소유한 재력가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그의 정체는 연 매출 500억 원 규모의 신발 기업 대표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국진은 "신발을 아주 잘 만드는 분이다. 골프화도 굉장히 유명하다"며 소개팅 상대방의 이력을 설명했다.소개 상대방은 이상미를 위해 직접 준비한 빨간 구두를 선물하며 세심한 면모를 보였고, 정성스러운 요리까지 대접했다. 이상미는 "실망스러운 마음이 없지 않았지만, 그의 인생 스토리를 듣고 나서는 외모와 상관없이 사람이 달리 보였다"며 "오늘이 내 인생에서 제일 재미있는 날"이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대화는 결혼관에 대한 깊은 이야기로 이어졌다. "이혼한 지 20년 됐다"고 밝힌 소개팅 상대방은 "인생에서 갖고 싶은 건 다 가져봤지만 딱 하나, 여자만 못 가져봤다"며 새로운 인연에 대한 갈망을 내비쳤다. 이어 과거 이별의 원인에 대해 "여자가 외부 활동을 많이 하는 게 싫어 신경을 많이 쓰지 못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 이에 평생 미혼으로 지내온 이상미는 "사실 여자는 저도 마찬가지지만 저만 아는 남자가 제일 좋다"고 화답했다.
이어진 속마음 인터뷰에서 이상미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상대의 이혼 사유가 너무 바빠서 가족들에게 소홀했던 것 같은데, 그 점이 조금 걸린다"며 "솔직히 내가 찾던 사람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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