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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 미혼' 이상미, 조지 클루니 닮은 연하남과 롤러장 데이트[조선의 사랑꾼][★밤TView]

  • 노미경 기자
  • 2026-04-28
배우 이상미가 자신의 이상형을 닮은 세심한 배려의 연하남과 설레는 두 번째 소개팅을 가졌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전원일기'의 '개똥 엄마'로 친숙한 이상미가 출연해 새로운 인연을 찾는 과정이 그려졌다.

앞서 이상미는 개그맨 오지헌의 아버지와 만나 '오빠 동생' 사이로 남기로 한 데 이어, 500억 매출의 신발 기업 대표와 요트 데이트를 즐겼다. 당시 그는 재력가인 상대의 정성에도 불구하고 "너무 바빠 소홀했던 이혼 사유가 걸린다. 내가 찾던 사람은 아닌 것 같다"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새로운 소개팅 상대는 이상미의 이상형인 배우 조지 클루니를 연상시키는 중후한 분위기로 등장했다.

현재 건축업에 종사하며 대리석 인테리어를 하고 있다고 밝힌 그는 이상미를 향해 "실물이 더 미인이시다. '전원일기' 재방송을 자주 보는데 화면 속 얼굴이 조금 슬퍼 보여 마음이 쓰였다"며 섬세한 관심을 표했다.

이에 이상미는 "앞선 분들은 저를 잘 몰랐는데, 제가 출연한 프로그램을 언급해 주셔서 좋았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데이트는 자연스러운 배려 속에 진행됐다. 소개남은 계단을 내려가는 이상미의 손을 잡아주며 "계속 손잡고 가겠다"고 말했고, 이상미는 인터뷰를 통해 "심쿵했다"며 떨리는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진 롤러장 데이트에서도 핑크빛 기류는 계속됐다. 소개남이 직접 무릎을 굽혀 이상미의 신발 끈을 묶어주는 다정한 매너를 보이자, 이상미는 "이게 연애하는 기분이구나 싶어 많이 설렜다"며 소감을 전했다.

재력가였던 첫 번째 상대와는 또 다른 다정함과 세심함을 갖춘 연하남의 등장에, 평생 미혼으로 지내온 이상미가 과연 이번에는 진정한 짝을 찾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노미경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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