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윤 주연의 호러 영화 '살목지'의 흥행에 영화의 주요 무대인 '살목지'에 영화를 본 관객들이 몰리고 있다.
15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지난 14일 6만 4684명의 관객을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86만 2327 명이다. 앞서 영화 배급사 쇼박스는 지난 14일 "'살목지'가 개봉 7일째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6년 개봉한 영화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이다.
'살목지'는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 '살목지'가 흥행하며 영화의 배경이 된 충남 예산군의저수지 살목지에 방문객이 몰리고 있다. 이예 예산군은 살목지 야간 통제에 나섰다.

충남 예산군은 15일 공식 계정을 통해 야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살목지 야간 방문을 통제한다고 밝혔다. 통제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익일 오전 6시까지 12시간으로 군은 살목지 인근에서 쓰레기 투기는 물론 야영과 취사 그리고 낚시를 금지한다고 공지했다.
예산군은 '귀신의 낙원-살목지'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최근 야간에 방문객이 몰리는 살목지의 상황을 알리기도 했다. 군은 "당신의 자동차 라이트는 그곳에 존재할 수 없다" "어두운 밤, 물가에는 가까이 가지 마세요" 등 재치있는 당부를 덧붙이기도 했다.
영화의 흥행에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새벽 시간 차량 150여대가 살목지로 향하는 정보 등이 올라오기도 했다.
한편 '살목지'는 곧 100만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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