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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태子 지후, '아스퍼거 증후군' 검사에 걱정 "마음 망가질 것 같아"[아빠하고]

  • 최진실 기자
  • 2026-04-08
'아빠하고 나하고' 김정태의 아들 김지후가 아스퍼거 증후군 검사에 나섰다.

8일 방송된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시즌3'에서는 아스퍼거 증후군으로 의심되는 장남 김지후의 검사를 위해 병원에 방문한 김정태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정태의 아내는 "지후가 아스퍼거가 있을 거라고 짐작은 하고 있었는데"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아스퍼거 증후군은 자폐 스펙트럼 장애의 한 유형으로, 지능과 언어 발달에는 큰 문제가 없지만,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에서 어려움을 겪는 특징이 있다.

김정태의 아내는 지후의 아스퍼거를 의심했던 순간에 대해 "처음에는 물건 나열, 줄 세우기부터 시작했는데 선생님이 '차례대로 줄 서서 뛰어라' 했는데 지후만 뛰지 않고 미술 시간에 '밑그림을 그려라'고 하면 바로 색칠한다든지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하려 하는 경향이 있다고 전달받았다. 이런 애는 대안 학교를 보내라더라. 그때는 힘들었다. 그래서 전학을 갔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이면 고등학교에 가야 하는데 예전부터 기숙사 있는 곳을 가고 싶어 했고 과연 부모님을 벗어나서 하나의 다른 사회에 들어가서 잘 적응할 수 있을까 해서 진단을 받아보려 했다" 덧붙였다.

김정태의 아내는 지후에게 "네가 혼자 잘 지낼 수 있을지 전문가에게 물어보려 한다"고 했고, 이에 지후는 "안 좋다"라며 "박사님한테 들으면 마음이 망가질 것 같다"고 검사에 두려움을 보였다.

김정태는 "충격을 주는 상담이 아니다"고 달랬지만, 지후는 "내 자신을 누군가 다른 사람이 아는 게 싫다"고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최진실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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