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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계상, '♥300억 CEO' 아내 향한 애처가 면모.."퇴근 후 무조건 바로 집"[스타이슈]

  • 정은채 기자
  • 2025-12-12
배우 겸 가수 윤계상의 가정적인 일상이 god 멤버들의 증언으로 공개됐다.

12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에는 "국민그룹 지오디와 몽글몽글 추억여행 | 나영석의 몽글몽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는 god 완전체가 출연해 나영석 PD와 함께 데뷔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추억을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어느덧 멤버 다섯 명 중 세 명이 유부남이 된 가운데, 손호영은 유부남 멤버들의 생활 패턴을 언급하며 "유부남들은 진짜 집 밖에 나오는 걸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 한 번 나오면 안 들어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윤계상은 곧바로 "아니, 난 안 그래"라고 선을 그었고, 손호영 역시"맞아, 형은 들어가지"라며 윤계상의 가정적인 성향을 거들었다.

나영석 PD가 "계상 씨가 가정적인 편이냐"고 묻자 손호영은 "계상이 형은 집에 바로바로 들어간다"고 증언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2025년 예정된 god 콘서트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손호영과 김태우가 이번 콘서트 연출에 적극 참여했다고 밝힌 가운데, 나영석 PD는 "의견을 잘 안 받아들이는 멤버가 누구냐"고 질문했다. 이에 윤계상과 박준형이 동시에 지목돼 웃음을 안겼다.
배우 활동과 가수 활동을 병행하고 있는 윤계상은 god 활동에 대한 솔직한 고민도 털어놨다. 그는"핑계는 아니지만 저는 god 활동 빼고는 가수 활동을 아예 안 한다"며 "그래서 매번 할 때마다 시작이 되게 어렵다. 배우와 가수는 바이브가 완전히 다르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조금 적응하면 그다음부터는 또 잘한다"고 덧붙였다.

이에 손호영은 "적응되면 뭘 더 하자고 한다. 나서서 욕심을 낸다"며 윤계상의 또 다른 면모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정은채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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