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중이 '영포티' 나이에 들어섰다. 11일 유튜브 채널 '재친구'에는 틴탑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재중은 "오늘 영포티로 돌아온 김재중, 핫핑크로 돌아왔다. 여러분에게 따뜻한 존재가 되기 위해서다"라면서 게스트 틴탑을 소개했다. 그는 "나이를 진짜 안 먹는다"라고 하자, 틴탑 멤버들도 "형도 그대로다"라고 칭찬했다.
이에 김재중은 "난 이제 못 도망간다. 내가 빠른 생일이라 1월이면 생일이다. 만 40세다"라며 "나보고 영포티라고 했다"라고 놀라운 심경을 전했다.
그는 "나랑 나이가 비슷한 사람 누구냐. 틴탑이 데뷔한 지 얼마나 됐나"라고 하자, 틴탑 멤버 중 가장 많은 나이는 33세였다. 이에 김재중은 "아까 소개를 취소하겠다. 영포티 마음을 잘 안다고 했는데 진짜 아닌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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