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퀴즈' 방송인 전원주가 선우용여를 언급했다.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전원주가 출연했다.
이날 "마님들은 딱 앉아있는데 난 애를 앉고 고생고생했다. 나는 내 철학이 있다. 날씨의 법칙이다. 비를 피하고 폭풍우를 피하면 반드시 햇살이 온다는 거다"라며 "나는 끝까지 가고 이를 악물고 올라갔다. 참고 기다리는 사람만이 정상을 맛본다"라고 했다.
그는 "내가 선우용여랑 친한데 얼굴은 예쁜데 말하는 건 X판이다. 뭐라는지 못 알아듣는다. 선우용여는 항상 앞이었고 나는 매일 뒤에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유퀴즈'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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