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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영부인 시신을 방부제 처리..사망한 뒤 공개" 충격(셀럽병사의 비밀)[★밤TView]

  • 안윤지 기자
  • 2025-11-18
'셀럽 병사의 비밀' 영부인의 안타까운 삶이 알려졌다.

18일 방송된 KBS 2TV '셀럽 병사의 비밀'에서는 미국 전 대통령 존 F. 케네디 부인 재클린 케네디와 아르헨티나 전 대통령인 후안 도밍고 페론의 부인 에바 페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낙준은 재클린에 대해 "원래 림프종이 있었는데 몰랐을 거다. 그러다 낙마 사고를 겪고 나서 잘 아물지 않으니 병원가서 알게 된 거 같다. 왜 림프종이 생기는지는 모른다.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특정한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에바 페론에 대해선 "에바 페론은 자궁경부암에 걸렸다. 31살이었다. 에바도 모르게 다른 수술도 같이 진행됐다"라고 말했다. 이낙준은 "자궁경부암 수술한 의사가 같이 온 사람이 있엇는데 전두엽 절제술을 하는 의사였다. 전두엽을 사라지는 거다. 조용하게 만드는 거였다. 이건 사망 이후 밝혀졌다"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이찬원이 "시간이 흘러서 한 의사가 폭로한다. 에바의 행동과 성격을 변화 시키기 위한 수술이라고 했다"라고 설명하자, 김지윤은 "몸이 안 좋으니까 예민하고 공격적이게 된다. 페론은 자신이 대통령이니까 그 행동이 불안했고 당시 페론 지지자들이 에바를 부통령으로 지지하기도 했다고 한다. 이때 에바의 몸무게가 37kg 였다"라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에바 페론은 사망 1년 후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고. 이찬원은 "방부처리한 시신이었다. 사망 5개월 전부터 계획된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셀럽 병사의 비밀'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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