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코리언즈'에서 하차했다. 4일 전지현 소속사 피치컴퍼니 관계자는 "'코리언즈'는 검토 중이었던 여러 작품 중 하나였고, 최종 미진행으로 결정이 된 것"이라고 밝혔다.
'코리언즈'는 미국 FX채널의 인기 시리즈인 '아메리칸즈'를 한국 버전으로 리메이크하는 첩보 드라마다.
안길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이병헌이 출연한다.
전지현은 지난 1999년 개봉한 영화 '해피투게더'에서 이병헌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재회에 대한 관심이 커졌으나 전지현이 작품에서 하차하며 재회는 불발됐다.
한편 전지현은 최근 디즈니+ 시리즈 '북극성'에 출연했다. 지창욱은 오는 11월 5일 공개되는 디즈니+ '조각도시'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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