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유튜브 채널 '유튜브하지영'에는 '다 이루어질 지니 홍보보다 유튜브하지영 홍보에 진심인 배우 평소 김우빈의 라이프 스타일과 사기(?) 당한 썰까지 전부 털고 보내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우빈은 하지영의 집에 방문했고, "우리 집은 화이트랑 우드가 많이 섞여 있다. 저는 주택 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주택이라서 관리가 힘들다. 보통 일이 아니다. 그래서 쉬는 날에 거의 집에서 고치고, 치우고 있다. 장점은 아무리 시끄럽게 해도 괜찮다. 제일 볼륨을 키우고, 실험까지 해봤다. 영화 같은 거 크게 틀어놓고 볼 수 있고, 마당이 있으니까 사계절을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김우빈은 일상에 대해 "시간이 빨리 지나간다. 잠깐 눈 감았다 뜨면 몇 달이 지나가 있는 느낌이라서 정신 차리고 더 행복하게 살아야겠다 싶다. 제가 좋아하는 주변에 있는 사람들과 같이 살아가는 자체가 너무 좋다"고 했다.
그는 "(차) 태현이 형, (조) 인성이 형, (이) 광수 형, (도) 경수까지 저희가 오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건 서로 배려가 깔린 상태에서 친하게 지내서 그런 것 같다. 동생들을 배려하는 마음이 기본적으로 깔린 상태에서 도움을 주시니까 감사하고, 저도 동생들한테 받은 걸 하려고 한다. 제가 찾게 되고, 의지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희는 프리랜서고, 수입이 일정치 않다 보니 형이 언제까지 살 순 없다. 저희끼리 게임을 한다. 요즘은 거의 모든 걸 그런 식으로 한다. 여행 가도 밥 즐겁게 먹고 마지막엔 게임을 해서 결정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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