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체육대회를 앞두고 플렉스를 예고했다.1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체육대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튜디오에 함께한 샤이니 민호는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 위촉된 근황을 전하며 눈길을 끌었다. 공식 체육인이 된 민호의 소식에 구성환은 "민호는 같은 팀이었으면 좋겠다. 내가 티칭도 해주고 했으니까"라며 적극적인 섭외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이때 전현무는 "(체육대회) 종목을 짜고 있다. 상품도 있다"며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음을 밝혔다. 그는 "돈 좀 쓰겠습니다. 진짜 체육을 할 거다.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도 만족할 만한 종목으로 짜겠다"고 선언하며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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