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오후 8시 30분 방송하는 KBS 2TV '셀럽병사의 비밀'에서는 여성 최초 노벨상 수상자로 물리와 화학 노벨상을 2회 수상한 과학의 여왕 마리 퀴리가 집중 조명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이찬원은 "깜깜한 실험실 안 정체불명의 에너지"라며 의미심장한 멘트로 시작부터 시선을 모았다.
이찬원은 "아니 세상에 라듐으로 암을 고쳤대", "어? 이것 봐 내 팔이 썩었어"라며 얼굴을 찡그리며 생동감 있는 행동과 말투로 몰입감을 더했다.

갑자기 비슷한 증상을 호소하는 소녀들이 늘어나기 시작했고 정체불명의 병의 원인이 라듐 때문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급기야 마리퀴리의 스캔들이 연이어 터지며 '더러운 여자 요망한 외국인'이라는 모욕적인 말까지 나오게 된다.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 독성학 분야의 세계 권위자인 박은정 교수는 "정말 끔찍하다"라며 마리퀴리의 베일에 싸인 죽음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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