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TEO 테오'에는 '친누나 아이컨택하고 예뻤어 완창 가능? | EP. 106 DAY6 성진 원필 | 살롱드립2'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은 밴드 데이식스(DAY6)의 성진과 원필이 게스트로 출연해 상반된 매력을 뽐냈다.
이날 원필은 "음원 파트를 매일 보느냐"는 장도연의 질문에 "저는 봤던 것 같다. 근데 요즘은 안 보고 있다. 저희 앨범이 안 나와서"라고 답하며 어깨를 으쓱했다.
이에 장도연은 "몸동작이나 말투가 사근사근하다. 애교가 참 많으신 것 같다"라고 엄마 미소를 지었다. 그러자 원필은 수줍은 듯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원필의 애교에 장도연은 "내 사촌 동생이었으면 좋겠다. 누나들이 엄청 예뻐할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반면 성진은 자리에 앉을 때부터 "아이고, 아이고"라는 곡소리를 내며 아재미를 선보였다. 그는 "제가 의성어를 많이 쓰는 편이다"라고 해명했으나 원필은 "물을 마실 때도 국밥을 먹는 것처럼 소리를 낸다"라고 폭로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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