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동주는 '디시트렌드'에서 개최한 2025년 8월 3주 차 영화·드라마 남자 배우 부문 인기투표에서 쟁쟁한 동료 배우들을 제치고 지난 19일 1위에 등극했다. 2위는 변우석, 3위는 정준원, 4위는 이준혁, 5위는 박서함 순이다.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한 황동주는 현재 새로운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지난 19일 황동주는 팬카페에 "새로운 캐릭터를 준비하느라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며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1996년 KBS 2TV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계절'로 데뷔한 황동주는 KBS 2TV '요정컴미', '넝쿨째 굴러온 당신', '스캔들', MBC '왕꽃선녀님', SBS '여왕의 조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매력을 뽐냈다.
또한 그는 지난 3월 종영한 KBS joy 연애 예능 '오래된 만남 추구' 1기에 출연해 개그우먼 이영자와 러브라인을 그리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당시 이영자를 오랜 기간 짝사랑했다고 밝힌 황동주는 이영자와 최종 커플이 돼 핑크빛 기류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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