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한끼합쇼'에는 수학 일타강사 정승제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대치동 한 끼에 도전했다.
이날 탁재훈은 "대치동이 학원의 메카 아니냐"며 "오늘은 이왕이면 수험생들이 있는 집에서 한 끼를 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김희선은 "저는 사실 하루 최대 16번까지 대치동에 와 봤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라이딩을 해야 한다. 대치동은 정말 학부모 반, 학생 반이다. 그래서 맛있는 식당도 많다"고 전했다.
이후 정승제가 등장하자 김희선은 "정말 좋아한다. 팬이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김희선은 2007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연아 양을 두고 있다. 연아 양은 6세 때 영재 시험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현재 미국 LA에서 유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