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준하는 19일 SNS에 "(유)재석아, 진짜 찍었다니까 드라마. 지금 일본에서 8월 8일 오픈했는데 랭킹 1위라고. 진짜라니까"라고 적었다.
이어 "아직 한국에서는 볼 수 없지만 곧 만날 수 있다. 기다려달라. 정헌수 감독님을 비롯한 많은 스태프 여러분 고생하셨다. 곧 시즌 2로 만나자"고 전했다.

특히 정준하는 얼굴에 상처가 난 분장까지 소화하며 자신의 연기 열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정준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유재석에게 자신이 주연인 드라마 론칭에 대해 알렸다. 그러나 유재석은 "거짓말"이라고 정준하의 말을 믿지 않아 웃음을 안겼다.

'전자두뇌 정과장'은 총 33부작으로 제작됐으며, 일본에 출시된 '칸타' 앱을 통해 전편 동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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