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극사실주의 애둘맘 윤진이의 리얼 24시간 육아&틈새관리 꿀팁 대.공.개'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오전 6시에 일어난 윤진이는 "아기가 응가해서 씻기고 아침부터 너무 바빴다. 양치하면서도 할 게 너무 많다. 딸 가방을 챙겨야 한다"고 분주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곧바로 첫째 딸 제이를 깨운 뒤 등원 준비를 시작했다. 윤진이는 조금만 더 놀겠다며 버티는 딸과 입씨름하며 초조해하다가 가까스로 등원에 성공했다.

그는 곧바로 둘째와 올림픽공원으로 산책에 나섰다. 윤진이는 둘째의 짐을 바리바리 챙기며 "내가 꾸미고 화장하는 시간은 전혀 없다. 사치는 허용되지 않는다. 정리 정돈도 잘 못한다"라고 푸념했다.
그는 유모차를 밀며 언덕길을 올랐고, 공원의 풍경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운동을 마친 뒤 윤진이는 "이런 시간이 없이 집에만 하루종일 있으면 너무 스트레스다. 저는 여기서 새소리 듣는다. 절 만나고 싶으면 여기로 오세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렸다.
귀가한 윤진이는 딸이 하원하기 전 이른 저녁을 준비했다. 그는 빠른 손놀림으로 요리를 완성하며 "집에서 살림하는 게 뭐가 힘드냐고 하는데 힘들다. 지치실 거다. 스트레스 풀 수 있는 것들을 찾아보셨으면 좋겠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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