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우리 신지를 누가 데려 간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는 신지의 예비 신랑 문원과 만난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의 모습이 담겼다.
문원은 "(신지가) 살림하면 힘들어해서"라며 평소 본인이 집안일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종민은 "일도 많이 하니까 힘들지"라고 신지 편을 들었다.
이어 김종민은 "나도 설거지 무조건 내가 한다. 절대 물 못 묻히게 한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문원은 "(신지의) 네일아트 깨질까 봐 저도 제가 하는 편이긴 하다"고 전했다.
한편 신지와 문원은 내년 상반기 중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해 말께 연인 사이로 발전했고,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종민은 지난 4월 20일 11세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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