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가 14년 전을 추억했다.
18일 이효리는 개인 SNS에 2011년과 2025년 같은 자리에서 찍은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오랜 시간 자신이 다니고 있는 치과의 전문의와 나란히 서서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무려 14년이나 흘렀지만 두 사진 모두 어제 찍었다고 해도 믿을 수 있을 정도로 세월을 모두 빗겨간 방부제 미모가 눈길을 끈다.
또한 이효리는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패션 센스를 뽐내기도. 그는 볼캡에 티셔츠 한 장으로도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트레이드마크인 눈웃음으로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 후 약 11년 간 제주도에서 살다가 지난해 하반기 서울로 이사했다. 두 사람의 새 집은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약 60억 원에 전액 현금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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