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애가 완벽한 건강미를 뽐냈다.

지난 15일 김희애는 개인 SNS에 "나의 운동 생활. 오늘 친구들과 안개 낀 바닷가 5km 러닝도 너무 좋았어요"라며 셀카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애는 지인들과 해변가에서 러닝을 마친 후 카메라를 향해 탄탄한 근육을 뽐내고 있는 모습. 김희애는 1967년생으로 올해 59세이지만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피지컬을 자랑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김희애는 헬스장에서 아령을 들거나 팔굽혀펴기를 하는 동영상을 연달아 업로드하면서 자기 관리의 끝판왕 면모를 과시했다.

김희애는 지난 3월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키이스트와 전속 계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