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창정 아내 서하얀이 임창정의 콘서트 직후 근황을 전했다.
서하얀은 15일 "콘 마치고 잠시 외모 비수기"라며 임창정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임창정은 모자를 쓴 채 브이자를 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서하얀은 "모자 언제 나왔는데 이제서야 옷장에서 발견하고는 자기 얼굴 너무 작아보인다고 여러 색상 더 만들어서 여러개 더 갖다달라고 하는 남편"이라고 적었다.
한편 임창정은 2006년 프로골퍼 출신 김현주와 결혼했지만, 7년여만인 2013년 이혼했다. 이후 서하얀은 18세 연상 임창정과 2017년에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서하얀은 임창정이 결혼 전 낳은 자식까지 총 다섯 아들을 키우고 있다.
한편 주가 조작 연루 의혹에 휩싸였던 임창정은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며 신곡 '일어날 일들은 일어나는거고'를 발표하고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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