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정연은 4일 자신의 SNS에 근황이 담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드넓은 평야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는 오정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우아하면서도 청초한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오정연은 "휴대전화가 망망대해로 톡 빠졌다. 좋은 것만 본 대가를 치렀나보다. 만타가 용왕님께 제물로 전해서 앞으로 저를 잘 돌봐주실 거라 믿는다"고 털어놨다.
이어 "3일 동안 대체로 연락두절이었는데 이제 (연락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달 종영한 SBS플러스, E채널 예능 프로그램 '솔로라서'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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