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일 박지윤은 자신의 SNS에 "너무너무 바쁜 오늘의 섬나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도에서 일상을 보내는 박지윤과 그의 아들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대해 그는 "아침에 이안이 음악 공개 수업 갔다가 엄마들 하고 티타임 후 부지런히 투표하러 갔다가 수다가 밀리면 안 되는 친구랑 수국이 예쁜 동네 카페에 갔다가 얼른 이안이랑 수학 선생님 간식을 차려두고 다인이 코에 왕 뾰루지 상담에 피부과 왔다가
나도 잠깐 누워보는"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바쁘다, 엄마 생활"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최동석 전 아나운서와 결혼했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아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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