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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지민, 브라질 사로잡은 놀라운 볼 트래핑..예능감까지 '화제'

문완식 기자
방탄소년단 지민, 브라질 사로잡은 놀라운 볼 트래핑..예능감까지 '화제'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눈부신 축구 실력에 더해 빛나는 예능감으로 브라질을 사로잡았다.

지민은 4일 공개된 브라질 디지털 스포츠 채널 CazéTV 방탄소년단 독점 인터뷰에서 제기차기와 볼 트래핑을 선보이고 브라질식 댄스·챌린지에 참여했다.

지민은 진행자들과 제기차기를 하며 제기를 다뤘고, 볼 트래핑도 선보였다. 브라질 대표 간식인 콕시냐(Coxinha), 브리가데이루, 아사이볼을 맛보는 과정에서는 콕시냐를 "미니 콕시냐"라고 말해 현지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지민은 멤버들이 디자인을 보고 고른 브라질 축구 구단 유니폼 가운데 팔메이라스(Palmeiras) 유니폼을 선택했다.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지민의 볼 트래핑 장면과 팔메이라스 유니폼을 합성한 이미지가 퍼졌으며, 팔메이라스 소속 선수 라몬 소사가 지민의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사실도 알려졌다.

팔메이라스의 홈구장 알리안츠 파르키(Allianz Parque)는 방탄소년단이 2019년 브라질 투어 공연을 했던 장소다. CazéTV는 진행자 데판치와 지민의 영상도 별도로 게시하며 "데판치와 지민의 듀오는 실화!"라고 전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브라질을 포함한 남미 투어를 마친 뒤 가오슝 내셔널 스타디움을 시작으로 아시아 5개 도시에서 총 15회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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